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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 보다 나은 곳( 26 호)

너무 좋은 글이다. 개똥 밭에 굴러도 저승 보다 이승이 낫다는데, 극락 보다 더 좋은 곳은 오늘, 지금이라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 글은 용복이 동생 보낸 카톡을 보고 보낸 멧세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도, 아침부터 더워 일찍 밭에 와서 냇골에 발을 담갔다가 선풍기를 씨고 있으니 용복이 동생이 보낸 이방원의 정몽주를 떠보는 시가 마음에 와 닿아 몇 자 적네. 역시 진정한 행복은 돈도 명예도 지위도 아닌 마음에 부자지 싶네. 점심 때 먹을 밴도 싸 가지고 계곡에 발 담그고 선풍기를 틀어 놓니 천하가 내 것 일세. 어짜던지들 건강들 하세.녹진 꿈의 세계 펜션

카테고리 없음 202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