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노인정 노래교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노인정의 출장 노래교실에 참석해 보았다. 대략 15명 정도 모였는데. 대충 80줄 노인들로, 내가 제일 젊지 싶었다. 한 시간의 노래교실이 끝나고 티 타임 시간에 통 성명을 해보니 우리 또래도 있다. 자신 늙은 줄은 모르고 다들 나보다 늙었다고 생각한, 내 착각이 우수워 혼자 웃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09
명상 요즘 명상을 하고 있다. 한 달 쯤 되었을까. 인접한 노태산으로 아침 운동을 가는데 그곳 정상 부근에 움푹 패인 부분이 사람 통행도 없고, 비교적 한산하기 때문에 명상 하기에 딱 좋아서 안온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변 정리를 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29
손녀 세광아트 콩쿠르 출전 손녀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피아노 경연대회 출전을 하여 전 가족이 선문대학교에 응원을 다녀왔다. 딸이 손녀를 위해 밤세워 만든 꽃다발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24
서망 앞산 등반 10년은 넘었을까! 오랜만에 서망 앞산에 올라보았다. 해발 140m 쯤 될까? 들머리에서 임도를 따라 20분 여분, 우측 능선에 올라, 정상을 밟았다. 봄이 오는 소리가 독거도에서 죽항도를 거쳐 백미섬에 뻥긋 걸쳤다. 역시, 겨울철 남향 쪽 산은 안온하고 포근한게 너무 좋았다. 정상에서 내려다 보니 들머리 앞 바다에서 다시마 양식장을 관리하는 서망 이장의 배가 보여 촬영도 하면서 입춘 맞이 단독 산행, 날씨까지 화창하게 반겼다. 서망항이 보인다정상의 돌탑조도의 섬들이 올망졸망 이쁘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06
촛불 나는 요즘 명상을 하고 있다. 물론 그 전에도 음악과 함께 흘러 나오는 좋은 글 줄은 내 블로그에 올려 즐겨 보았지만, 최근 명상을 즐겨서일까! 옛날 보다 훨씬, 음악과 함께 새겨지는 좋은 글귀가 마음 속 깊이 빠고드는 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내 사랑해 마지않는 지인들과 나누고 싶어졌다. 즐감들 하세요. 사랑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