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 신사상 수상자들 백봉신사상 대상에 與 박주민…'베스트10'에 한국당 의원은 '0'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제19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박주민(오른쪽 두번째) 의원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세연, 노회찬 의원, 정세균 의장, 박주민, 우.. 좋은글 2017.12.28
조용헌 살롱] [1123] 문화 사업 팔자 조용헌 살롱] [1123] 문화 사업 팔자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문화콘텐츠학 사람을 볼 때 먼저 관상을 본다. 그다음에는 사주를 보고, 말하는 것을 들어보고, 직업을 본다. '관사언직(觀四言職)' 순서다. 관상과 사주는 대개 비슷하게 가지만 간혹 차이가 나는 수도 있다. 그럴 때 나는 관상.. 좋은글 2017.12.27
덴마크인 라우센씨가 헬조선 외치는 한국인에게 쓴 편지 '행복도 1위' 덴마크인 라우센씨가 헬조선 외치는 한국인에게 쓴 편지 [2017 가슴으로 쓴 편지] “행복하지 않다고요? 지금 가진 것의 소중함 느껴보세요” 한국선 소유 성취가 행복의 조건 월세집 살며 대중교통 이용해도 일상의 소소한 기쁨서 행복 느껴 새해엔 다같이 한국 사랑하길 14년.. 좋은글 2017.12.26
장작불 [조용헌 살롱] [1122] 장작불 찬가 어떻게 긴장을 푸느냐가 문제이다. 삶은 긴장의 연속인데, 이 긴장을 푸는 것이 쉽지 않다. 긴장은 하지 말라고 해도 하지만, 그 반대인 이완이 정말 어려운 것이다. 물과 불이 긴장을 풀어준다. 호수, 강, 바다 옆에 집을 짓고 살려고 하는 게 물이 주는 이.. 좋은글 2017.12.18
말 싸움에서 이기기 누군가와 말싸움이 났을 때 대응할 말을 찾는 것은 상대를 이기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상대를 이기려다 보면 남의 가슴에 못을 박게 돼요. 내 가슴에 못이 박히면 내가 깨닫고 치유할 수 있는 데 남의 가슴에 못을 박으면 내가 뉘우친다고 사라지지 않아요. 말로 이기기 위해 상대에.. 좋은글 2017.12.14
생전 장례식 죽기 전에 신문에 실린 부고…한 일본인의 특별한 장례식 [중앙일보] 입력 2017.12.12 16:26 수정 2017.12.12 17:36 지난달 20일 니혼게이자이 신문 사회면(35면)의 작은 광고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일본 건설기계분야 대기업인 코마츠사의 안자키 사토루(安崎暁) 전 사장이 ‘생전 장례식’을 .. 좋은글 2017.12.12
마음의 병 상대를 내 뜻대로 하려하고 내 취향에 맞는지 너무 따지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이해해 보세요. 그러면 내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내 마음에 기쁨이 일어나고 누군가를 미워하면 내 마음에 괴로움이 생기듯,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답답함이 오래 가면 내 마음에 병이 들.. 좋은글 2017.12.11
법륜스님, 이룬만큼 성공이다 준회원 정회원우수회원특별회원 길 험하다고 불평해야 할까요? 왜 올라가라고 했냐고 원망해야 할까요? 아니면 주저앉아 왜 체력이 이 것 밖에 안 되냐고 한탄을 해야 할까요? 꼭 올라가고 싶다면 쉬었다 조금씩 올라가면 되고 체력이 안 되면 내려가면 돼요. 중간에 내려오면 실패일까.. 좋은글 2017.12.08
어느 노인의 유언장 2012년에 본 블로그 올렸던 좋은 글이 있어 다시 재음미 해 보고자 한다. 너무도 감격스럽기만 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 아버지와 갑장이셨던 동네 김철준 삼춘이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장수 하셨고, 아마 86세쯤에 운명 하신 것으로 기억된다. 우리 아버지가 63세에.. 좋은글 2017.12.05
법륜~너그럽게 사는 법 준회원 정회원우수회원특별회원 스무 살엔 서른이 되고, 마흔이 되면 더 너그러워지고 이해심도 커질 거라 생각하지요. 하지만 나이 들어가니 너그러워지나요? 나이 들면 너그러워진 다는 말은 농경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다 나이 들면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한가해지니까 여유 있어진다.. 좋은글 20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