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엔 서른이 되고, 마흔이 되면 더 너그러워지고 이해심도 커질 거라 생각하지요. 너그러워진 다는 말은 농경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다 나이 들면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한가해지니까 여유 있어진다는 뜻입니다. 각박함 속에서는 나이 들면 경쟁에서 밀리니 너그러워지기가 더 쉽지 않습니다. 마음을 열고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 들이면2~30대에도 너그러워지고 마음을 닫으면 늙어서도 옹졸해져요. 그러면 내 인생이 편안해지고 너그러워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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