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15년 봄

海 松 2015. 3. 9. 22:43

 

 

  나현아 !

니 농장에 갔더니

봄이 지천에 널려 있더라.

 

매화는 만발할 준비가 끝났고

옹달샘엔 올챙이가 자리를 잡고

 

산엔 봄기운이 설래드라.

올해도 어김없이 채리. 앵두 무화과 등을

 

너를 생각하며 심었다.

진돌이의 멋진 폼을 즐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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