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송 마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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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 3
海 松
2015. 4. 4. 13:04
아 !
지막리 성님 !
지 아무리
자기가
웃
짝이라고,
내복 차람인
처형을 망아지 끌
듯
고케, 모닥스럽게
끌고 나오는
영감이
세상 천지간에 어디가 또 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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