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의 예언, 문재인의 분노
김종인의 예언, 문재인의 분노 1. 김종인 박사(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가 10일 자신의 회고록(왜 대통령은 실패하는가) 출판기념회에서 ‘어둠의 예언’을 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최악이다.차악도 없다..누가 되더라도 앞날이 암울하다. ’ ‘한쪽 후보가 당선되면 문재인 정부보다 더 폭주할 것이 명백하다. 야당은 존재의미조차 사라질 것이다.’ ‘다른 후보 당선되어도 그렇다. 역사상 존재한 적 없는 극단의 여소야대 상황 펼쳐진다. 임기 5년, 특히 초반 2년 식물대통령으로 지내야할 것이다.’ 2. 김종인의 예언은 기본적으로..자신의 책 내용처럼..대통령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위해서는 ‘권력구조개편’하는 개헌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현재의 권력구조, 즉 권력이 대통령에 집중된 ‘제왕적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