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걸어서 세상속으로)

관악산 둘레길

海 松 2021. 10. 6. 16:15

   어제는 관악산 둘레길 중

미 답사구간인

남태령 구간을 답사 하기로 했다,

안양 집에서 출발, 안양 관양동 소재

간촌약수터에서 과천을 지나

 

서울 남태령 고개까지, 무려 5 시간만에 마쳤다.

이제 북한산둘레길 답사에 이어 두번째 관악산

둘레길도 거의 답사한 셈이다.

 

남태령 정상에서 방배동 전원마을 지나

서울대 입구까지만 통과하면 되는데

이곳은 할비가 경찰시절 근무 했던 곳으로

무시로 드나들어 안 보아도

비디오드라고 너무도 훤히 알기 때문에

꼭 답사를 해야 될지 생각 중이다.

 

과천 정부 청사가 보인다

바위를 시멘트로 웅집시킨 징검다리로 좋은 아이디어 였다

과천에서 관악산 정상을 오르는 주 산행코스다. 

향교가 있고 돌답집이 멀리 보인다.

현직에 있을 때, 무시로 올라 어디에 무슨 돌이 있는지까지 훤히 알고 있을 정도다.

과천교회다.

 

용마골로 내려와 이곳에서 11-5번을 타고 귀가했다.

멀리 보이는 산이 과천 청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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