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걸어서 세상속으로)

동령계에 소띠가

海 松 2017. 6. 8. 22:13

 

 강화도에 사는 넷째 동생이

볼만한 책이라고 보낸 것이 고마와 올려 본다.

동안의 생활 속 짜뚜리 사진도 볼거리로 올렸다.

 

 

 

오늘, 소띠 친구들과

동령계에서

우보 양춘완 선생이 제공한

점심을 먹으며 사진을 찍어 보았다.

 

 

 

 

 

   이 사람은

도보 여행객으로

이번 하행시 버스속에서 우연히 만나

우리집에서 차 한잔을 대접했다.

 

금년 75세인데 통일전망대에서 이곳 진도까지

도보 여행을 하시는 분인데,

하행 당일 3시경, 우리 집을 출발 저녁 8시경 금갑에서 민박을 했단다.

 

나와 유사한 취미를 가진 분으로 귀감이 되는 것 같아 올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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