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슈퍼에서
제주 여행 뒷풀이를 하고
강계 찻집에서 차 한 잔 하던 중에
병치 추름을 하자고 하여 읍장에서
병어 7 마리를 15만원에 사,
귀성 바닷가 정자에서 한 잔하면서
오봉산 끝 자락에 위치한 펜션을 도창
양윤성 친구와 올라가 보기도 했다.
여귀산 밑에 남도국립국악원이 보인다
강계 찻집에서 병치 추름 논의 중이다.
도창 선생께서
주씨가 머리통을 지배하니
구성진 노래 가락이 산천을 녹이고
손은 하늘를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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