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 바람길을
집 사람과 함께
저녁 6시반에 타기 시작해서
오솔길을 따라
석양을 바라보며 걷다.
마세 잔등으로 내려와 마세 부락을
끼고, 한 바뀌 돌아 차를
세워 두었던 원점인 마세
선착장에 딱, 한 시간만에 도착했다.
모처럼 가보니 그 길에
서해랑길이라는 표시가 하나 더
붙어 있기에 찾아 보았다.
### 서해랑길은 인천에서 해남 땅끝까지 도보 여행길인데
진도 구간을 올려 봅니다.
서해랑길 8, 9코스, 진도 운림산방에서 국립.. : 네이버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