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동창이자
깨벅쟁이 친구이며 나보다 생일이
하루빨라 개인적으로는 하루살이 성님이라고
부르는 양윤성 친구가 한 탕을 쏘았다.
그자리에서 호가 없는 윤성이 친구에게
노래를 잘하는 점등을 고려하여 " 도창" 이라는
호도 같이 지어 불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십일시 매점 앞에서
후식으로 요즘 유행인
봉숭아 학당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스끼도 먹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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