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객 아짐께서
손주 며느리를 보았다고
한 탕 냈단다. 나도 머리를 하려 갔더니
마침, 아짐들도 머리 손질 차 오셨드라.
니가 보낸 선물 과자도 받고 이런 저런
문중 얘기로 부터 시작을 해서 옛날 옛적
콩 까먹던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 니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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