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 형제 7남매 중,
막내 처제 딸 혼사가
압구정동 성당에서 있었다.
이번에 결혼하는 조카는 영 유아시절 우리들이 길렀기
때문에 각별한 애정이 가는 아이었다.
좋은 신랑감을 만났으니, 알콩달콩 백년해로 하기를
두손모아 기도 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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