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워라
생각을 줄이고
마음을 비우고
일을 찾아 즐겨라
무엇이 되려는 집착에서 벗어나
지금을 열심히 사는 현자가 되어라.
내가 니 애비로써 칠순의 희망을 일구 듯
너도 나현이 아빠로써 보람을 찾아라
오늘과 똑 같은 내일은 없고
세월은 구름에 달가 듯 지고 만다
모든 것을 내탓으로 돌려
품에 안을 때
비로소
동이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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