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걸어서 세상속으로)

북한산둘레길 답사(6)

海 松 2011. 11. 6. 19:45

 

 

 

 

   6일째 답사로 둘레길 끝 지점인

송추까지 불과 1km를 남겨 두고

힘이 딸여 6시간의 산행을 마무리 했다.

 

경사도가 거의 없는 평탄한 산길을

낙엽을 밟으며 하염없이 걸었다.

 

이병언친구의  동참으로 얘기는 풍성하고 진지해서 더 좋았다.

이병언친구의 인품 등을 고려하여 가을 바위를 상징하는

추암이라는 호도 지어주며 만양 행복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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