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친구 3명과
함께 3박 4일 동안 진도에 내려왔다.
침식 제공을 하다 보니
뒷바라지 하는 즈그 할머니가
고생은 많이했으나
중 3, 사춘기 소녀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는 보람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손녀와 내가 10년 전 같이 만들었던
김나현 농장 펫말 앞에서 셀카를 찍는, 손녀의
모습을 지켜보는 할아비는 더 없이 행복하기만 했다.
손녀가 친구 3명과
함께 3박 4일 동안 진도에 내려왔다.
침식 제공을 하다 보니
뒷바라지 하는 즈그 할머니가
고생은 많이했으나
중 3, 사춘기 소녀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는 보람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손녀와 내가 10년 전 같이 만들었던
김나현 농장 펫말 앞에서 셀카를 찍는, 손녀의
모습을 지켜보는 할아비는 더 없이 행복하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