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손녀 추억 만들어 주기

海 松 2019. 1. 7. 20:38

 


   손녀가 친구 3명과

함께 3박 4일 동안 진도에 내려왔다.

침식 제공을 하다 보니

뒷바라지 하는 즈그 할머니가

고생은 많이했으나

중 3, 사춘기 소녀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는 보람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손녀와 내가 10년 전 같이 만들었던

김나현 농장 펫말 앞에서 셀카를 찍는, 손녀의

모습을 지켜보는 할아비는 더 없이 행복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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