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섭이 모친께서
시제를 모시려 백동에 오셨다.
어린시절 이웃으로 한 집 처럼 살다가
서울 방배경찰서 파출소장 재직 시,
카페 골목에 사시던 아짐을 만나
고향 생각이 날 때마다 찾았던
옛정이 새로웠다.
먼저 계시던 분이 금년 91세이신 남일이 모친이고
빨간 상위 옷이 동구지 사시는 해식이 삼촌 아짐이다.
태정이 삼촌 아짐과
군식이 삼촌 아짐이시다.
진섭이 모친께서
시제를 모시려 백동에 오셨다.
어린시절 이웃으로 한 집 처럼 살다가
서울 방배경찰서 파출소장 재직 시,
카페 골목에 사시던 아짐을 만나
고향 생각이 날 때마다 찾았던
옛정이 새로웠다.
먼저 계시던 분이 금년 91세이신 남일이 모친이고
빨간 상위 옷이 동구지 사시는 해식이 삼촌 아짐이다.
태정이 삼촌 아짐과
군식이 삼촌 아짐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