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백동 웃마을 노인정 아짐들이
한글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나이가 90세가 다 되어 가지만,
뭔가를 열심히 한다는 것은 노후 건강에 보약이가 아닌가 싶다.
저, 무섭게 집중하는 모습들을 보세요.
치매가 감히 어딜 넘 보겠어요.
정신 건강에는 만점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