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세등 처형이 물여준
인형들을 깨끗이 세탁하니 지영이 친구가 되기에
손색이 없는 예쁜 모습들이다.
우리 지영이에게 보여 주어라.
여름휴가때 진도에 내려오면
비록, 인형이지만 좋은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기대가 대단들 하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