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나현아 !
할아버지는
세월호 1주기에도 현장에 있었다.
작년 사고 당일에도 구조 해 오는 현장에 있었고 말이다.
실로 가슴아픈
영원히 잊을 수없는 큰 사고였는데
300명넘는 아까운 학생들이 희생되었는데,
달라진게 하나도 없는 우리나라 현실이
그져 가슴아풀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