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송 마 루
홈
태그
방명록
나의 이야기
집사람과의 산행
海 松
2022. 2. 6. 08:20
나이 들어
집
사람과의
산행
모처럼
이었다
젊어선
웬
산이냐고
떨떠름하게
생각하더니
최근
몇
년
사이
친구들과
더러
산을
찾더니
이젠
제법
마니아가
된
듯
애찬을
한다
맑은
공기
툭
터진
시야
부질없는
인간만사
감싸 앉은
큰
그림
떨어져
나간
시름
내려다
보이는
세상
그
자리에
돋아난
개운함
산의
선물이요
세월의
보상이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해 송 마 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나의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부 동반 산행
(0)
2022.02.19
형제목, 느티나무의 성장 역사
(0)
2022.02.08
형제들과 도봉산행
(0)
2022.01.31
천축사
(0)
2021.12.27
송구영신
(0)
2021.12.23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