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형제들과 도봉산행

海 松 2022. 1. 31. 21:47

 설 전날

시간이 나는 동생들과

좋아하는 도봉산을 또 찾아 보았다.

 

 

섣달 금날이라서 일까!

도봉산가는 4호선 전철은 우리 형제 
뿐이 없었다.

 

 

고양이들의 먹이 다툼이 볼만 했다.

앞에 보이는 작은 고양이가 먼저 나탔는데,

뒤 늦게 저 보다 훨씬 큰 고양이가 접근을 해자

한 판 진검승부를 마다하지 않는 작은

고양이의 기상이 가증스러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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