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진도국악고등학교 ( 친구 손자 입학 )

海 松 2021. 3. 9. 20:57

신동 박귀현 친구의

손자가 중국에서 석교 소재 진도 국악고등학교

입학을 위해 며느리까지 왔다고 해서 밥한끼 대접 했다.

 

동소포, 지금은 쉬미항이라지요.

신동 이만이 형님 가게에서 장어탕을 먹고,

세방낙조를 구경하고, 인접 해비치 커피숍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았다.

해비치 일대 풍경이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우보 양춘완네

집에서 고로쇠 물을 6 잔이나 먹었다

그래도 소변이 한참을 나오지 않는게 특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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