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연주암

海 松 2019. 5. 15. 14:36



  과천 연주암을

2004년 퇴직이 후 처음 올라가 보았다.

모태 신앙이 불교였고, 또 산을 좋아해

1987넌 방배동에 거주 할 때 부터

연주암 신자로 등록 해 놓고

200회 이상을 다녔던 사찰이었다.

옛날에는 과천에서 연주암까지 한 시간 남짓이면 올라갔었는데

이번에는 무려 2시간 반이나 걸렸다.

나이 70이 넘다보니 이제 이 산도 버겁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컸으나

아직도 천천히 무리 하지만 는다면 다니지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을

큰 희망으로 삼아야 되지 싶었다.



과천시청과 아래는 경찰서 전경이다.


멀리 연주대가 보인다.




중간에 있는 약수터



이곳 식당에서 아직도 무료배식을 하고 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봉산 춘심  (0) 2019.05.25
도봉산 자운봉  (0) 2019.05.22
해송만만  (0) 2019.05.08
도봉산에서 인수봉까지  (0) 2019.04.29
형제의 만남  (0) 201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