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동생들하고도
모처럼 좋은 시간을 갖어 보았다.
이 동생들 하고는 백동 향우회와 진도산악회 등으로
많이도 어울렸는데,
젊은 시절에
골골이 맺혀 있는
옛 추억들이 새롭고 그립기만 하였다.
내가 허리 수술만 안했었다면
좀 더 어울렸을 텐데...........
만나는 날,
모처럼 만난다는 기대에
가슴 설래는 나를 보며
내가 너무 일찍
외부 활동을 접은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
아무튼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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