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서
좋은 일자리 찾아서
일하는 것도 좋지만,
적게 먹고 적게 살 수 있다면
남을 위해 봉사해 보세요.
지금까지는
내 인생, 내 자식, 내 가족만 위해
살았어요.
잘못 살았다는 게 아니라
단지 개인적으로 살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은 인생은
좀 더 마음을 내서
이웃과 세상을 위해서
살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내 울타리를 깨고 나가
남을 위해 일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함께 하면
시야도 넓어지고 인생도 씩씩해져요.
법륜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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