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걸어서 세상속으로)

도봉산

海 松 2014. 6. 21. 10:46

 

 진도에서 2개월 넘게

농사일을 하고 올라와,

그리운 도봉산을 탔다.

 

 

도봉산역에서 내려 우이암을 지나 우이동계곡으로 하산을 했다.

 

 

 

 

 

 

 

 

 

 

 

 

 

 

 

 

 

 

   우이동은 85년 상경 105 전경대에서 근무하며

쌍문동에서 살았기 때문에 정들었던 곳이다.

북한산이나 도봉산 일대 등반 후에는 꼭 하산 코스로 잡아 자주 다니며

추억을 되뇌여 본다.

 

덕성여대 앞, 소나무 숲, 공기까지 좋아 자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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