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현 농장 움막 공사를 위한
막바지 피치를 올리다 과로와 장염
등으로 13일 동안 병원 신세를 지고, 한
일주일 정도
진도에서 쉬었다가 9월 16일 딸이
집 사람 칠순 잔치를
해 주겠다고 해서 올라왔다.
딸네 집에서 사위와 딸의 정성어린
잔치 상과 귀여운 손녀가 재취 있는
이벤트를 준비해서
감명 깊고 보람진 순간들을 모아 보았다.
사실 전 가족이 여수 밤 바다를
내려다 보면
운치 있는 칠순 연을 가지려고 했으나
8월 27일 내가 갑짜기
아픈 바람에 다소
파행적으로 이우러졌지만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딸이 이웃 동네에서 때 맞춰
불꽃 놀이를 한다는 것을 알고
구경 시켜주어 집사람 칠순이 더 돋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