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집 사람 칠순

海 松 2022. 9. 18. 13:15

김난현 농장 움막 공사를 위한

막바지 피치를 올리다 과로와 장염

등으로 13일 동안 병원 신세를 지고, 한

일주일 정도

진도에서 쉬었다가 9월 16일 딸이

집 사람 칠순 잔치를

해 주겠다고 해서 올라왔다.

딸네 집에서 사위와 딸의 정성어린

잔치 상과 귀여운 손녀가 재취 있는

이벤트를 준비해서

감명 깊고 보람진 순간들을 모아 보았다.

사실 전 가족이 여수 밤 바다를

내려다 보면

운치 있는 칠순 연을 가지려고 했으나

8월 27일 내가 갑짜기
아픈 바람에 다소

파행적으로 이우러졌지만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딸이 이웃 동네에서 때 맞춰
불꽃 놀이를 한다는 것을 알고
구경 시켜주어 집사람 칠순이 더 돋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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