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22년 봄 맞이
김나현 농장 손질을 18일 동안 마치고
상현이 결혼식 참석 차
귀경했다.
이게 할머니 동백이라고 키우고 있다.
이게 손녀 김나현 동백나무다.
전방에 약간 언덕진
곳이 할비가 정성드려 만들고 있는
우리 가족 모두가 활용하게 될 기도처다.
불쌍한
사랑하는
세째 동생이 심은 단감나무다.
형제목 느티나무
김나현 농장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다.
6 형제가 심은 주목나무
백동 저수지다. 뒤가 월출산이고
사과나무와 대추나무가 있다.
미완성의 자연인 움막
이 동백나무들이
작년 봄에 동령계에서 자연산을 케서 이식했는데
그동안 풀속에서 죽은 줄 알고 방치했었는데, 금년에 풀섭을 헤치자 이렇게
살아 있어, 너무 반가웠다.
손녀 나현아 !
우리 이, 동백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 보자구나.
기르는 재미를 느껴 보자.
생명의 소중함을 말이다.
외 손녀 동백나무다.
손녀의 성품처럼 여성스럽고 운치있게 크고 있다.
금년에 심은 동백
금년에 심은 무화과 나무
금년에 심은 딸기
진도대교가 보인다.
신축중인 제주여겍선 터미널
완성단계의 진도항 터미널 공사 현장
바로 옆에는 조도 가는 여객선이 보이고,
세월호 추모 마크도 보인다.
백동마을 앞, 신설 중인 18번 국도공사 현장
서망 방한 텐트 안의
손녀 인형이 부재 중, 집을 잘 보고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찍어 보았다.
" 손녀야 이게 할비의 마음이야 "
남동가는 벚꽃길
친구 추암과 함께 광장시장
옆에 있는 친구들이
장남과 막내 동생이라는데,
나이 차가 무려 21살이라고 해서 나는 우리 막내와
20살 차이라면 웃었다.
광장시장의 빈대떡 맛집 순희내 빈대떡 집이다. 줄을 섰다.
서망이장이다.
퇴직 후 고향 서망에 나처럼 혼자 돌아와
서망 풍광 좋은 들머리에 농장을 가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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