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11시 반,
보건소의 확진자
통보 안내에 따라 확진자 자진 입식 조사서를
작성 하려고 링크 하니
역학조사 사전 고지서가 나와 열람하려고
하였으나 열리지 않아 메모를 보니,
작성이 안 될 경우, 다시 연락을 취한다고
하였기에 기다려 보았으나 보건소의
연락은 끝내 없고, 보건소에 지원 근무를 한다는
안양 시청 교육청소년과 직원이
전화로 몇 가지 질문을 한 후, 관할 보건소에서
전화가 갈 것이라고 하였으나
10일 11시 현재까지 아무련 연락이 없어
시청 직원에게 전화하였더니 그대로 자가 치료만 하란다.
증상은
12시 이후부터 주 전선이 기관지에서
콧 속으로 바뀐 듯,
코 감기 때 처럼 콧 구멍이 약간
화끈 거리는 느낌과 함께
콧 구멍이 뻥 뚫인것 같은 기분이 들고,
안면 부위가 가렵다.
오후 3시경 부터는 상복부 갈비뼈 끝 부분
안쪽이 약간 신경이 쓰이는 상태로 컨디션도
별로다.
주 전선이 기관지에서
콧구멍과 안면 눈 부위 등, 인체 상단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상 복부 쪽으로 내려오는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특이한 점은
나는 대변을 아침 기상과 동시에 딱 한 번
보는데 어제는 밤까지 두 번 ,
오늘은 밤까지 세 번을 보았는데도 설사도 안 하고
변 색도 평소 보다는 노랗게 좋아 보이고,
약간 무리게 배출되던 변도 오늘은 굵은 통변을
시원하게 보았다는 것이다.
추측컷데 코로나 균과 싸우는 상태라
신체의 오장육부가 활성화 되어
변도 덩달아 시원하게 배출되는 것이라고 혼자
진단을 해 보았다.
밤에는 수면제를 먹지 않았는데도
나름 체력 소모가 컷던 탓인지 눈을 뜨니
~~~~~~~~~~~~~~~
3월 10일
6시로 컨디션은
그런데로 괜찮은 편이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시각은 밤 10시다.
오늘 하루 동안
평소와 다른 점이 있었다면
컨디션 기복이 조금 있었을 뿐
섭식과 배설에 특이한 문제점은 없으나
얼굴을 만져보니 살이
대략 2kg 이상은 빠진것 같아
사진을 찍어 동생들에게 보냈더니
홀쭉 해졌다고들 한다
한 4일 동안 몸에 열이 나거나
삭신이 쑤시는 등, 심한 고통은 없었으나
미증유의 코로나를 앓의면서
조그만 신체 반응에도 예민해져 있는 심리적
부담감도 컷다고 보지만
그 보다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병이라
이름 값은 나름, 하고 있다고 나는 본다.
평소 우리들이 통상 앓게되는 몸살은
부조화 된 생체 리듬을
바로 잡고자 하는 우리 몸 자체 내
순기능이라면,
독감과 오미크론은 외부 균의
침범으로 앓게되는데,
독감이 무식하게 덥벼 든다면
오미크론은 체계적으로 입체감 있게
은밀히 덥비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오후 2시에야 안양 보건소로 부터
자가 치료 대상자라는 통지가
왔을 뿐, 다른 지원 소식은 전혀 없다.
수면제는 안 먹고 지어준 약만
밤 11시경 복용하고 잤다.
보건소의 확진자
통보 안내에 따라 확진자 자진 입식 조사서를
작성 하려고 링크 하니
역학조사 사전 고지서가 나와 열람하려고
하였으나 열리지 않아 메모를 보니,
작성이 안 될 경우, 다시 연락을 취한다고
하였기에 기다려 보았으나 보건소의
연락은 끝내 없고, 보건소에 지원 근무를 한다는
안양 시청 교육청소년과 직원이
전화로 몇 가지 질문을 한 후, 관할 보건소에서
전화가 갈 것이라고 하였으나
10일 11시 현재까지 아무련 연락이 없어
시청 직원에게 전화하였더니 그대로 자가 치료만 하란다.
증상은
12시 이후부터 주 전선이 기관지에서
콧 속으로 바뀐 듯,
코 감기 때 처럼 콧 구멍이 약간
화끈 거리는 느낌과 함께
콧 구멍이 뻥 뚫인것 같은 기분이 들고,
안면 부위가 가렵다.
오후 3시경 부터는 상복부 갈비뼈 끝 부분
안쪽이 약간 신경이 쓰이는 상태로 컨디션도
별로다.
주 전선이 기관지에서
콧구멍과 안면 눈 부위 등, 인체 상단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상 복부 쪽으로 내려오는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특이한 점은
나는 대변을 아침 기상과 동시에 딱 한 번
보는데 어제는 밤까지 두 번 ,
오늘은 밤까지 세 번을 보았는데도 설사도 안 하고
변 색도 평소 보다는 노랗게 좋아 보이고,
약간 무리게 배출되던 변도 오늘은 굵은 통변을
시원하게 보았다는 것이다.
추측컷데 코로나 균과 싸우는 상태라
신체의 오장육부가 활성화 되어
변도 덩달아 시원하게 배출되는 것이라고 혼자
진단을 해 보았다.
밤에는 수면제를 먹지 않았는데도
나름 체력 소모가 컷던 탓인지 눈을 뜨니
~~~~~~~~~~~~~~~
3월 10일
6시로 컨디션은
그런데로 괜찮은 편이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시각은 밤 10시다.
오늘 하루 동안
평소와 다른 점이 있었다면
컨디션 기복이 조금 있었을 뿐
섭식과 배설에 특이한 문제점은 없으나
얼굴을 만져보니 살이
대략 2kg 이상은 빠진것 같아
사진을 찍어 동생들에게 보냈더니
홀쭉 해졌다고들 한다
한 4일 동안 몸에 열이 나거나
삭신이 쑤시는 등, 심한 고통은 없었으나
미증유의 코로나를 앓의면서
조그만 신체 반응에도 예민해져 있는 심리적
부담감도 컷다고 보지만
그 보다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병이라
이름 값은 나름, 하고 있다고 나는 본다.
평소 우리들이 통상 앓게되는 몸살은
부조화 된 생체 리듬을
바로 잡고자 하는 우리 몸 자체 내
순기능이라면,
독감과 오미크론은 외부 균의
침범으로 앓게되는데,
독감이 무식하게 덥벼 든다면
오미크론은 체계적으로 입체감 있게
은밀히 덥비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오후 2시에야 안양 보건소로 부터
자가 치료 대상자라는 통지가
왔을 뿐, 다른 지원 소식은 전혀 없다.
수면제는 안 먹고 지어준 약만
밤 11시경 복용하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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