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진도사람들이 금년 모세의 기적,
일명 영등살 행사 홍보차 인사동에서 잔치를 한다고, 큰동서가 연락을 하여
인사동에 들였으나, 한 시간여 늦게 도착 했더니 프랑카드만 보고,
진도 사람들은 보질 못했다.
남의 동네 사람들 걸궂만 구경하다가,
내친김에 종묘 공원등을 들여 경동시장까지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