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진도 뒷골에서 매실나무 봉우리를 보다 올라와서 일까 !
봄이 그리워 추암, 그리고 석만이 동생과 청계사 옆으로 칡을 케러 나섰다.
칡은 케는 둥 마는 둥 했지만, 봄 냄새는 지천에서 느끼고 받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