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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의 주 기도문

海 松 2021. 4. 3. 21:02

 

해송의 주 기도문


사람은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르다
그래서 누구가의 일방적 책임은
월래부터 없는 것이다
얼마 남지 않는 금쪽같은 내 인생

지난 세월에
억메여 바보 처럼 살 것인가
긍정적인 생각으로 오늘을 열심히 사는
현명한 사람이 될 것인가는
오로지 내 몫일 뿐이다

집에 아름다운 화초를 가꿔 즐기듯
가까운 사람들과의 원만한 인간관계유지는
내 행복의 지름길.......
이해와 배려로 비우고 또 비워야
비로소 내 맘이 편해 질 것이다

이제
잡념이여
멀리 가거라
지난 과거는 잊어 버리고
오지도 않는 미래는 상상도 하지 말며
지금 이 자리에 내가 건재함에 감사하며
오늘만을 후회없이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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