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돌아보니
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아들 딸들이 코흘리개 어린 때였던 것 같다.
내 사랑이야 물러 설 수 없는
외길, 부모의 내리사랑이지만
그 절대사랑이 내 인생에서
가장 값질 수 이었던 것은
나만 믿고
따라주는 천진 무궁한 자식들의
웃음을 지켜주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절대 보호자 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 중요한 사진들을 모아 보았다.
가슴 시리도록 행복에 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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