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가래기 마을 풍경

海 松 2020. 9. 2. 20:37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는 고향산천이다.

사진으로라도 많이들 보세요.

 

여기는 팽목 선착장이다.

조도 다니는 새섬두레호다.

560 톤 급 차량 50 여대를 거뜬히 싣고 다닌다.

 

이게  바로 순간 포착이다.

친구 춘완이가 밭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것을

억지로 찍었다.

삶의 생생한 현장 사진이다.

포즈 좀 잡아 주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이런 사진이라도 건진게 다행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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