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신면 돈지에 있은 맛집에
흙염소 탕을 먹으려 갔다가
시간이 나기에 인접한 옥대리를 돌아 보았다.
옥대리는 진도에서 가장 높은 첨철산 자락을 뒤에 두고,
앞에는 꽤 넓은 들녘이 있는
정남향에 위치한 나름 명당이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 때는 의신면사무소도 있었다는 마을 유래를 보았다.
위 사진 정 중앙에 멀리 보이는 건물이 솔비치 호텔이다
대전까지 팔려 갔다가 혼자 3개월만에 돌아온 진도개, 백구를 기리는 형상의 건물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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