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의신면 옥대리 탑방

海 松 2019. 10. 22. 20:25


  의신면 돈지에 있은 맛집에

흙염소 탕을 먹으려 갔다가

시간이 나기에 인접한 옥대리를 돌아 보았다.

옥대리는 진도에서 가장 높은 첨철산 자락을 뒤에 두고,  

앞에는 꽤 넓은 들녘이 있는

정남향에 위치한 나름 명당이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 때는 의신면사무소도 있었다는 마을 유래를 보았다.
















위 사진 정 중앙에 멀리 보이는 건물이 솔비치 호텔이다


대전까지 팔려 갔다가 혼자  3개월만에 돌아온 진도개, 백구를 기리는 형상의 건물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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