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 자연인의 농장에서 퇴근 할 때는 대개의 경우
대부동을 지나 백동무궁화 동산
(남동 삼거리에서 )에서
한산한 남동으로 해서 들머리로 거쳐 가거나
남동 사거리에서 연동을 거처 팽목을 지나
조도 선착장에 들여
6시 조도 막 배 승객들의 귀향 모습을 보면서,
선착장에서 보게 되는 낙조가 너무 좋아
즐기며 귀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백동 아랫마을로 해서 남선을 지나
동령계 정상에 주차를 하고, 미르 4코스를 답사 했다.
진도에는 죽림 밑에 있는 해송이 좋은
강계부락 넘어 동현 부락부터
해변을 따라 미르길을 조성하여 서망까지
총 6개 코스를 개발 해 놓았는데,
그 중 4코스는 이번에 산림청에서
휴양림을 개발한 맥수 동령계에서
해변을 따라 굴포까지의 6km 구간이다.
오후 4시 반부터 타기 시작했기 때문에 동령계를
지나 이번에 개발한
휴양림까지 1시간만 타고 왔다.
퇴근길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어 아주 좋았다.
백동 사람들은 운동삼아 동령계까지 왕복 한다고 한다.
동령계 전경
위 글은 아래 섬을 두고 쓴 글이지 싶다.
미르길 모습
이곳은 서망항 낙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