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한 내 친 손녀가
서울시 태권도 대회에 출전을 하여
영광스럽게도 63kg 급에서 은메달을 땄다.
너무도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물론 첫 메달이기도 해서 기쁨은 말 할 수가 없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 주는 것도 고마운데
이런 기쁨을 안겨주는 손녀가 그져 고마울 뿐이다.
아무쪼록 다치지 말고 지 인생을 즐기며 살았으면 좋겠다.
출전 대기 중
출전 바로 전 빨간색
은메달 축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