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은 명량이라는 영화의
대성공이 밑거름이 되었을까,
볼거리도 예년에 비해 풍성했다는 평이었다.
특히, 이튿 날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재현 현장은
규모나 현장감 넘치는 스펙터클하고 다이내믹한
일전의 연출은 무수히 터지는 폭죽 만큼이나 장관을 이루며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이틀 밤을 자며 구경하다 ( 축제기간 10.9~12 )
폭죽 소리에 놀라 도망간 진돌이를 하루만에
다시 찾는 일화도 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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