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만에 마음을 맞춰 보았다.
오랜만에 산을 오르니 다리의 탄력은 별로였으나
산은 변함없이
그곳에 그렇게 우릴 반겨 주었다.
모락산은 의왕시에 있는 작은 산인데,
마실가듯 산맛을 보게 해주어 좋았다.
왼쪽 산아래 빨강 파란 지붕의 단층 건물들이 안양교도소다
멀리 보이는 관악산
평촌의 랜드마크인 아크로다워
우측에 보이는 산이 백운산
계원예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