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는 중에 가장 좋은 코스를 탓지 싶다.
삼성산을 안양 예술 공원입구 버스 정류장에 바로 인접한
배면 길을 따라 삼막사를 올라가는 코스였다.
완만한 산 능선을 따라 올라 가다가
5부 능선부터 호랑이 바위인가를
두고 우회하는 코스는 산 중턱을 타고 돌면서
급경사가 없는 완만한 코스로 가볍게
몸을 풀기에는 너무 좋았다.
이 소나무처럼 멋진 나무들이 숲 속에 가려진게 너무 많다.
주변 잔목을 쳐 주면 그 자태를 뽑낼 텐데..............
안양 예술공원 유원지 공연장에서 펼쳐진 연애인들의 공연 현장
거리의 악사 ! 언제나 변함없이 음악을 선물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