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백동 농장에
자전거로 출 퇴근을 한다.
무릅통증을 체력 보강으로
완화 시키기 위해서다.
퇴근길에는 진도항에서
조도로 지는 낙조를 보는
재미는 덤인 셈인데 오늘 처럼
낙조가 일품이면 행복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서쪽으로 해는 지고 남쪽 엔 달이 떴다.


나는 요즘 백동 농장에
자전거로 출 퇴근을 한다.
무릅통증을 체력 보강으로
완화 시키기 위해서다.
퇴근길에는 진도항에서
조도로 지는 낙조를 보는
재미는 덤인 셈인데 오늘 처럼
낙조가 일품이면 행복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서쪽으로 해는 지고 남쪽 엔 달이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