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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장마다

海 松 2023. 7. 16. 20:27

내가 6일 날 내려 왔는데
그때 이후 일 주일 이상
흐린 날씨에 간헐적인 비가
지속되고 있다.

백동 저수지 물도 6시
퇴근 때 만당인 것을
확인했는데 내일 아침에 가면
여수 지가 넘칠 것 같다.


올해 장마는 유난히 비가
많다. 지구 온난화 때문이 아닌가
싶다.

비가 많이 올 때의 농장 실태를
촬영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찍어 두었다.

여기는 큰 물이 내리는 냇골이다

사다리 뒤에 옹달샘이 있다

움막 위 농로를 따라 내려가는
길로 물질이 났다.

움막 뒷 꼬랑이다

움막으로 내려오는 길

움막 전면이다

내려가는 길을 따라 물이 많이 흘러 내리드라.

올리가는 길 옆 아빠가 심은 다래 옆으로 물이 흐른다.

매실 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