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담임을 하셨던,
존경하는 조동영 교장선생님을 위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노력은 해 보았으나, 사진 찍는 솜씨가 별로인데다가 편집까지 서툴다보니
마음과 같이 되지 않았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마침 스승의 날이네요.
선생님 !
사모님과 백년해로하십시요.
팽목에서 대부동 저수지를 넘어서면서 ( 멀리 보이는 큰 산이 여기산입니다 )
앞에 보이는 우측의 작은 동산과 굴포 사이로 멀리 보이는 작은 섬이 구자도입니다.
웃마을 학교 앞에서 용굴동을 보면서( 앞에 보이는 소나무 숲이 샛골입니다 )
1984년도 개통된 진도대교
진도대교 옆에 있는 이순신 동상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서망항의 낚시배들입니다.
이병진선생님 사모님께서 우리 농장에 쑥을 케려 오셨드라고요
용등학교 운동장
학교 옆에 있던 김귀성이네 집( 옛 모습 그대로 입니다 )
우리 농장에서 양문홍 양춘완과 제 집 사람입니다
저수지 아래서 아랫마을을 내려 가면서 여기산을 보고 찍었습니다.
웃마을 독에집에서 아랫마을로 내려 가며서 찍은 한방입니다.
저수지에서 내려 가면서 본 아랫마을 ( 옛날과는 너무 변해버렸지요. 동네 앞 또랑을 복개 안했어야 했는데,
말그대로 실개천이 였으면 좋았을 텐데..........참, 이쯤 또랑에 둥벙이 있었지요. 기억 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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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마을에서 웃마을 저수지를 보고 촬영
영욱이네 집 골목입니다. 끝에 빨간 양철집이 영욱이네 집이지요.
이게 복례네 집입니다. 옛 집을 리모델렝 했더군요.
복례네 집앞 냇고랑인데요. 지금은 복개 되었고 일부만 미포장하여 냇꼬랑 물을 사용한답니다.
아랫마을 동산이 전면에 보입니다.
아랫마을 동산
이분이 김필제 형님입니다.
아랫마을에서 여기산을 보면서
아랫마을에서 신동을 보면서
이병진 선생님을 만나지 못하고 올라 올 줄 알았는데, 오는 날, 5월13일 오전 시간인
데, 선생님이 터미널에 앉아 계셨어요. 막, 버스가 출발을 하여 말도 못하고 차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건강해 보였습니다.
팽목 광일네 집에서 심동 동석산을 보고 찍었습니다
( 매립하고 있는 곳이 선착장인데 앞으로 물류 보관 장소 등으로 활용 될 것입니다.)
서망에서 팽목을 내려 오면서 동석산을 보고 찍었습니다. 그러니까 우측이 팽목이지요.
연동에서 팽목을 넘어서면서
(멀리 보이는 선착장 왼쪽 광일네 집에서 조도배가 다녔지요. 우측 작은 것이 동산이고요. 멀이 보이는 산이 지산면 마세답니다.
사실, 이 곳 낙조가 너무 좋기 때문에 몇 번에 걸쳐 촬영을 시도 했으나 일기가 불순하여 실패했습니다.
용굴동 재을 넘어서면서 아랫마을 보고 ( 앞산이 아랫마을 월출산이지요 )
앞에 보이는 숲이 샛골이고요. 조금 지나면 학교가 나오지요.
학교 앞입니다. 우측 측백나무가 서 있는 곳이 학교이고요.
정면 남선방향입니다
옛 지형을 살려 가면서 농지정리를 자연스럽게 하질 않고, 업자들이 자기들 편하게 하다보니, 지형이 영 이상하답니다.
저도 처음엔 논 바닥 지형 자체가 옛 날과 너무 달라 고향 기분이 안 나드라고요.
멀리 보이는 산이, 봉화를 피우던 신동 연대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