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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구경

海 松 2022. 8. 14. 11:58

딸 가족들이
휴가를 내려와
손녀 김나현 농장과 대명콘도
솔비치를 구경하고
남종화의 본산지 운림산방에서
넉넉한 동양화
화폭 속에 머리를 식히다가

오늘은 토요일
13시에
진도개 테마 파크에서 진도개들의
영민한 재롱에 스트레스를 날리고
14시 있는
20년 넘게 무료 공연을 지속하는
진도토요민속관 공연을 관람하고
연이어 17시에는
국립남도국악원으로 자리를 옮겨
격조 높은
우리 것에 취해 손 바닥이
닮았으나 이래서 난
고향에 산다고 들먹이고 싶어진다.

솔비치

개파크

운림산방

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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