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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3

海 松 2018. 10. 27. 10:50














































나는 그 유명하신

법륜스님을 직접 보았답니다.

작은 행운이었지요.












  복자 처제가 헤어짐을

아쉬워 하며 큰 오빠가 눈물 바람을 했다고 해서,

자세히 보니 슬픈 표정이 역역하긴 하네요.

헤어지기 섭섭하기도 했겠지만 행복한 눈물이기도 했으리란 생각을 해 봅니다.

어찌됐던 큰 형님 !

당신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