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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18.01.23)

海 松 2018. 1. 25. 20:28


  뒷골 자연인의 집을

거의 매일 출근한지도 

어언 만 3년이 넘었다.

오후 5시경 퇴근하려는데 함박눈이

너무도 소담스럽게 내려 촬영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