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 松 2017. 10. 10. 19:53


  어제는 집사람 생일이서

처가 형제들과 삼천포를 다녀왔다.

처가집 7형제 중 서울에 거주하는 두 동생만 빠지고

진도에 거주하는 형제 전원이 참석했다.

동행한 기사 왈, 이렇게 연로한 형제들이 함께 여행다니는 것은

처음보았다고 부러워 했었다.









남해 단항일대 전경


단항에서 회를 떠다가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독일마을에 들였는데, 마침 축제가 끝난 뒤였다.

그래도 독일 맥주는 먹어 보았다. 한 잔에 6000원 !